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드루이드(월드 오브 워크래프트)/회복 (문단 편집) ==== 쐐기돌 ==== [[나이트 페이]] 성약단 기술 '영혼 소집' 을 통해 2분 마다 준 공생기에 달하는 순간 힐업이 가능해졌다. 또한 신속한 치유를 제외하면 이전 확장팩과 크게 달라진 것이 없어 여전히 높은 성능을 유지할 것으로 기대됐지만, 막상 시즌이 진행되자 '좋다'고 예상되었던 복원 주술사의 압도적인 1등, '너프가 심하지만 괜찮다'고 평가받던 신성 성기사의 화려한 부활과는 대조되게 순간 세이브도 화력 지원도 모자라며 드루이드의 유틸리티를 모두 보유한 조화 드루이드가 최상위권 딜러 조합으로 포함됨에 따라 모든 장점을 상실하였다. 그 결과 운무와 함께 일반적으로는 '''하위권'''의 힐러로 꼽히고 있다. 이러한 약화 원인을 하나씩 분석해 보면 다음과 같다. * 첫째로는 특성 리워크와 확장팩 초반의 낮은 스탯으로 인한 순간 대처 능력의 상실이다. 회복 드루이드는 여러 종류의 HoT를 빠르게 적용할 수 있도록 높은 가속을 요구하고 또 특화 수치까지 높아야 비로소 치유량이 눈에 띄게 증가하는데, 천문학적인 깡스탯을 제공하던 격전의 아제로스에서의 [[타락 아이템]]을 뺏기고 파밍 속도는 저하되어 실질 성능이 폭락했다. 전문적인 팀을 꾸리지 않는 대부분의 치유사 플레이어는 대부분 매일 처음 만나는 사람들과 쐐기를 진행하기 때문에 여러 위기 상황에 대처할 수 있어야 하는데, 낮은 능력치로 인한 전체 치유량의 감소, 빈약한 치유량의 '평온'과 무작위성에 의존하는 '영혼 소집'의 한계로 인한 부실한 광역 힐업, '신속한 치유'의 메커니즘 변화로 인한 단일 세이브 능력 부족이 합쳐저 특히 우두머리의 스펙이 엄청나게 강화되는 '폭군' 주간에 기피된다. [[저편]]의 학카르와 자이엑사, [[역병 몰락지]]의 후작 스트라다마 등 무조건 들어오는 높은 피해에 대처하지 못하고 전멸을 낼 가능성이 너무나 높기 때문이다. * 둘째로는 조화 드루이드의 강세로 인한 포지션상의 경쟁력 상실이다. 회복 드루이드의 장점으로 손꼽히는 '태풍', '우르속의 회오리', '환생', '달래기' 등 수많은 유틸리티는 조화 드루이드가 '회복 친화' 특성을 선택하기만 하면 전부 쓸 수 있는데, 어둠땅에서 조드는 순수 화력으로만 봐도 최상위권에 들어가는 인기 클래스이기 때문에 유틸기를 보고 굳이 회드를 데려갈 이유가 줄어들었다. * 셋째로는 부실해진 화력 지원이다. 낮은 능력치 때문에 치유 밑작업에 걸리는 시간과 효율이 떨어지는데, 기존의 주력 전략이었던 '야성 친화' 특성 선택을 통한 근접 딜러 포지션에서의 화력 지원 플레이마저 적에게의 접근을 막는 여러 특수 패턴과 근접할수록 큰 피해를 입는 패턴 등에 의해 크게 약화되었다. 또 '태풍'을 사용하려면 '조화 친화'를 선택해야 하도록 변경되었는데, 조화 친화의 화력 지원 능력은 야성 친화와 달리 지속적인 캐스팅을 요구하기 때문에 효율이 매우 떨어진다. 따라서 어둠땅 회드의 입지는 2차 능력치 의존도가 높은 설계 자체의 한계 때문에 격아보다 낮아졌으나, 시즌이 넘어가면서 능력치가 높아지거나 군단 시절처럼 여러 개의 전설 아이템을 동시에 착용할 수 있게 되면 다시 상위권으로 도약할 여지는 남아 있다만 현재 인식은 쓰레기 그 자체. 원래 기동성이 좋은 힐러인데다[* 와우에서 회드와 비슷한 기동성을 가진 힐러는 운무뿐이며 나머지는 회드보다 느리다.], 부족한 화력 지원과 애매한 치유량은 공용 전설 '생사의 순환'이나 '천신의 조화'를 이용하여 해결하고, 손이 빠른 고수 회드와 함께하면 예상 외의 사고도 적어서 부족한 순간 대처 능력이 부각되는 일이 덜하며, 파밍이 충분히 됐고 장신구만 있다면 원딜인 조드로 스왑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수드와의 스왑도 가능하나 민첩 무기와 탱 장신구는 따로 장만해야 해서 파밍 난이도가 높아진다. 야드와의 스왑은 와우 자체가 근딜에게 불리한 게임인데다, 마찬가지로 장신구와 무기를 따로 파밍해야 해서 거의 고려되지 않는다.] ---- 쐐기에서는 시즌에 따라 선호하는 전설템이 다르다. 1시즌 전설 아이템은 피어나는 생명을 두 대상에게 걸 수 있게 되는 '암흑 티탄의 교훈'을 주로 사용했다. * 암흑 티탄의 교훈은 50레벨 특성 '광합성'과의 궁합이 엄청나게 뛰어난데, 자힐 + 탱힐을 유지해 모든 HoT 가속 + 탱힐 강화를 노릴 수도 있고 큰 피해를 입은 대상 둘을 동시에 빠르게 회복시킬 수도 있다. 그러나 레이드에서는 효율이 나쁘며, 암흑 티탄 외에 1시즌에선 그냥 레이드용 전설 '무한한 성장의 환영'을 끼거나 자신의 지속 피해 효과가 피해를 입히는 주기가 25%만큼, 지속 치유 효과의 생명력을 회복시키는 주기가 15%만큼 짧아지는 공용 전설 '생사의 순환'을 선택하여 화력 지원까지 동시에 강화하기도 했다. * 9.1에선 거의 모든 회드가 나페 성약 전설인 천신의 조화를 채택했는데, 영혼 소집의 재사용 대기시간을 기존 2분에서 절반인 1분으로 줄이면서 좋은 스킬을 쓸 확률도 높여 주므로 나페 회드와 궁합이 매우 좋으며 레이드와도 호환성이 좋기 때문이다. 성약단은 무조건 강력한 힐업 기술을 더해주는 나이트 페이를 선택하고, 특화를 올려주는 니아와의 영혼결속이 대세였다가 드림위버를 선택하면 잠재력의 도관을 두 개 선택할 수 있게 되는 시점부터는 드림위버가 우세하다. 도관으로는 영혼 소집의 공격력/치유량을 증가시키는 잠재력의 도관, 체력이 40% 아래로 내려가면 2분에 한 번에 한해 스스로 광포한 자생력을 시전하는 인내력의 도관을 고정적으로 선택하고 비전/자연 피해 상호 증가 도관을 선택해 화력 지원을 강화하거나 급속 성장 도관을 쓰는 등 취향에 따라 갈리는 것으로 보인다. 한국 기준 21년 1월 21일부터는 니야도 잠재력 도관 두 개를 사용할 수 있게 되어, 특화 증가 효과를 함께 누릴 수 있게 되었다. 시즌 4에서는 예전보단 인식도 좋아지고, 힐도 괜찮은 편에 속한다. 성약은 주로 나이트페이를 이용하며 강령도 좋은 편이다. 전설은 딜지원에 집중하고자 하면 생사의 순환, 힐업에 집중하고자 하면 신록 주입을 선택한다. 특히 강령 회드는 성약 기술인 적응의 무리 지속시간도 늘릴 수 있어 신록 주입의 효율이 좋다. 나이트페이를 고를 시에는 조화 친화를 찍고, 강령을 고를 시에는 야친을 찍어 딜지원을 하는 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